정치 소수민족무장단체 연합군, 외국인 투자사업 공격 금지 명령 

소수민족무장단체 연합군, 외국인 투자사업 공격 금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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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therhood Alliance

[애드쇼파르] 미얀마 3개 주요 소수민족무장단체로 구성이 된 Brotherhood Alliance는 성명을 통해 외국인 투자 사업을 방해하거나 외국인 투자 업체로부터 돈을 갈취하는 것에 대해서 더이상 경고없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Myanmar National Democratic Alliance Army, Ta’ang National Liberation Army, Arakan Army 3개 무장단체로 구성이 된 이 연합군은 구체적인 외국인 투자 사업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중국어 성명서도 발표가 된 것으로 볼 때 중국 투자업체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한 본인들의 관할 영토에서 테러리스트의 테러에 대해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으나 테러리스트가 어느 진영을 말하는지에 대해선 명확하지 않다.

이 연합군들이 활동하는 샨주 북부와 라카인주에서 중국-미얀마 국경을 횡단하여 벵골만까지 연결되는 중국 일대일로 사업중 철도 사업과 가스파이프 라인이 운영 또는 사업 진행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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