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6월 7일 요진시멘트는 라카인주 모카 사이클론 피해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라카인주 딜러들과 함께 직접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시멘트 지원을 하였다.
라카인주 방문에 앞서 요진 시멘트는 생산공장이 입주해 있는 띨라와 경제특구의 공단관리위원회에 3천만 짯 상당의 시멘트를 운송 지원사 Hanta Sea과 협력하여 라카인주정부에 전달을 한 바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크다보니 복구 지원 우선순위에서 밀린 Maw Late Monastery 등 5개 수도원들이 복구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현지 딜러사들에게서 듣고 수도원당 각각 200포씩 총 1,000포의 시멘트를 추가 지원하고 딜러사들과 함께 직접 전달하였다.
요진시멘트 황성택 법인장은 “힘내라! 라카인”이라는 구호를 걸고 지속적인 라카인주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순히 한인 업체의 기부가 아닌 한인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보여주며 미얀마 한인사회가 미얀마와 하나가 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피해 규모에 비해선 작은 지원이지만 하루 빨리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라카인주가 정상적인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피해 현장에서 힘든 상황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수재민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다른 피부, 다른 언어가 다름이 아닌 같음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