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5월 21일 라카인 짜욱퓨 타운십에서 미얀마 사회복지단체들이 사이클론 구호 기금 모금 활동을 하려 했으나 국가관리위원회가 승인을 하지 않아 중단되었다고 한다.

짜욱퓨 타운십 승려들과 사회복지단체 30개 회원을 포함하여 약 70여명이 사이클론 구호기금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고 한다.

논의 결과 짜욱퓨 타운십에 기금함을 마련하고 모금 운동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Duwon Kyel 무려장례식서비스 회장 MR. Balagyi는 정부 허가없이 현금을 모으는 것은 위험 소지가 있어 짜욱퓨 타운십 행정관리부 (GAD)에 사이클론 구호 모금 운동을 신청하였으나 거절되었다고 한다.

짜욱퓨 타운십 사회복지단체들은 라카인주내에서 발생한 재난에 대해 지원을 하고 싶지만 국가관리위원회는 이를 허용하지 않아 유감이라고 전했다.

VIAAD Shofar
출처Development Media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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