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전역의 도심에서 활동하는 Urban Gurerrilla Forces는 최근 계속되는 대원 체포와 지원 감소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자금 부족으로 운영을 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대원까지 체포가 되어 해체가 된 상태라고 한다.

일부 대원들은 강화되는 미얀마 군경찰의 수색을 피하기 위해 소수민족 무장단체 지역으로 돌아가면서 도심 지역에서 활동하는 대원 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양곤 지역에서 활동하는 대원의 말에 의하면 가장 큰 어려움은 안전가옥을 마련하고 무기와 탄약을 운송하는 것이라고 한다.

대원 한명이 체포되면 자연스럽게 은신처가 알려지면서 추가 대원들이 체포가 되고 있지만 일부 대원들은 교통비조차 없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최근 국가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20일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 부국장을 암살한 혐의로 Yangon Revolution Force 대원 10명을 체포한 바 있다.

2022년 10월에도 양곤 Dala 타운십에 주둔하고 있던 Urban Guerrilla Force 대원 21명과 Inya Urban Force 대원 10명이 체포되기도 하였다.

국민통합정부 국방부 장관 MR. Yee Mon은 250개 타운십에서 활동하는 400개 이상의 Urban Guerrilla Force와 긴밀하게 접촉을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효과적인 지원은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VIAAD Shofar
출처Than Lwin Times
이전기사2023년 5월 24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다음기사바고 영세중소기업인 간담회 참석한 민아웅흘라잉, 전력공급 부족 현상은 저항세력 때문?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