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태국 국경무역게이트
미얀마-태국 국경무역게이트

[애드쇼파르] 미얀마 상무부는 2022-23년 회계연도 4월 한달간 미얀마-테국 국경 무역량은 3억9323만3천 달러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3억2904만6천 달러 대비, 6,418만7천 달러가 증가하였다.

미얀마-태국 국경무역 게이트는 Tachileik, Myawaddy, Kawthaung, Myeik, Hteekhee, Mawtaung이 있다.

국경무역 게이트별 무역량을 보면, Hteekhee 국경무역게이트가 2억7336만6천 달러를 기록하여 가장 많은 국경무역 거래량을 기록하였으며 Myawaddy 9711만3천 달러, Tachileik 1298만6천 달러, Myeik 718만9천 달러, Kawthaung 249만1천만 달러, Mawtaung 8만8천 달러를 기록하였다.

미얀마는 중국, 태국, 방글라데시, 인도 국경과 접하고 있어 국경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국이 가장 많은 국경무역량을 기록해오다가 코로나19이후 비교적 코로나19 방역 규정이 완화된 태국 국경무역량이 가장 많아지고 있다.

태국 관광 산업이 재개가 되고 외식업 활성화로 인해 미얀마 농산물중 양파, 쌀가루, 고추 수요가 증가하면서 미얀마 수출이 증가하였다.

수산물도 메솟을 통해 태국 방콕까지 신선함을 유지하며 빠르게 공급이 가능하여 수출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미얀마 상인들에 따르면 최근 기간 동안 수입 통관이 강화되면서 수입이 제한적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발표한 자료는 수출과 수입의 총 무역량만 나타내고 있고 무역적자에 대해선 전혀 언급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볼 때, 여전히 수출보다는 수입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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