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4월 17일 미얀마 신년 특별사면을 통해 3,015명이 석방되었다고 한다.

대부분 선동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수감자들이라고 하며 유사 범죄를 하지 않을 것이며 재발시 유죄 판결로 받은 남은 형량이 추가되는 것에 동의한다는 서약서를 작성해야 했다고 한다.

외국인 98명도 포함이 되었으나 아직까지 이들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만달레이 중앙교도소에서는 국가관리위원회 교통부장관 Sein Lwin은 특별 사면자 77명에게 연설을 하였으며 건강 검진비와 교통비를 받고 출소하였다.

만달레이지역 Aung Myay Thazon 타운십 사회복지부가 운영하는 Mandalay Youth Training Schools(만달레이 소년원) 50명도 석방 조치되어 부모 또는 보호자 품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미얀마 전역 교도소 다섯 곳 수감자 130명, 수용소 수감자 71명, 만달레이 소년원 두곳과 소녀원에서 97명이 석방되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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