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3월 15일 <The Hongkong & Shanghai Hotels Group>은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양곤 시내 전 철도청 본사를 리모델링하여 진행하는 페닌슐라 호텔 사업 재개는 언제든지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4년여만에 직접 기자회견에 참석한 CEO Clement Kwok은 1억 3천만 달러 규모의 대형 호텔 사업은 2014년 착공하여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였으나 2021년 2월 국가비상사태이후 건설이 중단되었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몇년동안 기존 건물을 그대로 살리면서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였으며 적합한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이 될 때 재개될 것이라고 밝히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기존 철도청 건물을 그대로 살리면서 진행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당사는 어떠한 폭력도 용납하지 않으며 이 사업을 통한 고용 창출로 인해 미얀마 국민들을 돕는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 사업 지분 구성은 <The Hongkong & Shanghai Hotels Group> 70%, <Yoma Strategic Holdings> 30%로 되어 있다.

이 호텔 사업은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전 철도청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88개 객실을 갖춘 호텔을 완공할 예정이며 1년전 사업 비용의 85%인 8,650만 달러를 손실 처리하였다.

VIAAD Shofar
출처Nikkei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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