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정부패에 연류된 Tanintharyi 주지사 (우측)]

[AD Shofar] 2019년 5월 15일 미얀마 전력 에너지부 장관 Mr. Aung Thu는 Tanintharyi 주정부가 부정부패 혐의가 있는 전력공급업체가 전력공급 재계약을 한 것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였다.
최근 Tanintharyi 주정부는 경영진들이 부패 혐의로 고소된 GGS 업체에게 2019년 5월말부터 9월말까지 Dawei 지역 전기료 유닛당 250짯(이전 가격은 200짯)으로 인상운영 허가 하였다. 또한 가로등 공공전기요금은 유닛당 400짯(이전 가격은 250짯)으로 인상 허가 하였다. 미지급금도 올해 9월말까지 4회 분할 납부하도록 계약이 되었다고 한다.
GGS사가 계약 위반에 대한 징계가 없는 점에 대해서는 전력공급허가를 취소를 하게 되면 Dawei 전지역 정전 사태가 발생하게 되어 계약서 일부 조건에 한해 GGS 업체 공급 허가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여론에서는 부정부패 혐의가 있는 업체에게 다시 허가하는 것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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