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국가관리위원회 건설부는 미얀마-한국 달라 우정의다리 사업이 2024년 초 완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양곤쪽 다리 기둥 공사는 8미터 높이까지 완공이 되었고 Phonegyi Road 일대 공사도 완공이 되었다고 한다.

철근 콘크리트 바닥은 전체 다리의 48%가 완공되었다고 한다.

우정의다리가 어느정도 윤곽이 나타나면서 Lanmadaw 타운십 주민들은 Phonegyi Road와 강가 해안의 풍경도 많이 바뀌었다고 말하고 있다.

2020년 12월에만 해도 Phonegyi Road를 따라 세워지는 2차선 다리의 기둥만 덩그러니 있었지만 2023년 현재 우정의다리 철근 콘크리트가 모양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미얀마 건설부는 한국 수출입은행 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EDCF) 차관으로 양곤-달라 우정의다리 착공을 하였다.

Lanmadaw타운십 Phonegyi Road와 Dala의 Bo Min Yaung Road를 연결하고 있으며 길이는 6,144피트 정도로 저개발지역인 달라는 페리를 통해서만 접근이 가능하였지만 향후 동 우정의다리 완공후 양곤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완화되고 지역주민들의 이동 시 편리함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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