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글로벌청년사업가(GYBM) 양성과정
2022년 글로벌청년사업가(GYBM) 양성과정

[애드쇼파르]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 (회장 장병주)가 2022년 글로벌청년사업가(Global Young Business Manager: GYBM) 양성과정의 13기 연수생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4년제 대학교 졸업자 50명이 아세안지역 국가 취업을 목표로 1년여간의 연수, 취업, 창업(스타트업)으로 이어지는 사업가를 양성하게 된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K-Move에서 일부 자금 지원을 받고 연구회 회원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여 교육비,숙식비,항공료 등 1인당 2,500만원의 교육비를 전액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쉽게도 미얀마는 여러가지 불안정한 상황으로 인해 GYBM 양성과정이 일시적으로 보류가 되었지만 앞으로 베트남에서 양성된 글로벌 청년 사업가들을 동남아 전역으로 진출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과정을 참가하면 1년간의 완충기를 가지며 진출을 원하는 현지어를 포함한 글로벌 역량을 키우며 준비할 수 있어 지난 8월에 수료한 GYBM 32명은 전원이 취업되었다고 한다. 

1년간의 해외 연수와 현지 취업이 한국의 생활과는 다른 문화 적응의 어려움을 감안할 때 미얀마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 청년의 경우 더 많은 이점이 있을 것이다.

이에 GYBM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서울역 소재 공항철도 회의실 및 줌(ZOOM)을 통한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2022년 10월26일(수)은 아세안 이주 한인들과 주재원 대상으로 한 특별 설명회가 진행이 된다.

GYBM 양성과정은 2011년 개설이후 1,300여명의 한국 청년을 선발하고 1년간 동남아 현지 연수를 통해 전원을 취업시키면서 대표적인 해외 취업 디딤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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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AD Sh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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