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9월 12일 국민통합정부 전력에너지부는 자금 조달을 위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전기세 선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력에너지부 장관은 국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가정용 전기의 경우 전기세를 면제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봄의혁명이 가속화 됨에 따라 자금 조달을 위해 상업용 전기세에 대해 전기세를 선납할 것을 공지하였다.

전기세 선납을 원하는 업체는 국민통합정부 재정투자부에 선납할 전기세를 원하는 금액만큼 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국가관리위원회에서는 금융 거래 강화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런 안전 대책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기업들이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국민통합정부에 전기세 선납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가정용 전력 공급의 경우도 전기세 면제되었다는 말만 믿고 전기세를 납부하지 않고 있는 국민들이 전기가 끊어지면서 생활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단기적으로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정치적 위기 속에서 이런 부분에 대한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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