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봉제 미얀마 노동부, 특정지역 출신 노동자 해고 조사 관련 발표

미얀마 노동부, 특정지역 출신 노동자 해고 조사 관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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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지역 노동자 해고에 대한 시위

[애드쇼파르] 미얀마 노동부는 특정지역 출신 노동자를 겨냥한 해고에 대한 시위가 발생하여 진상 조사를 하였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25일 미얀마 노조 CTUM은 흘라잉따야 타운십 쉐린반 공단 Zhejiang Tongi Clothing Myanmar Co., Ltd. 공장 앞에서 특정지역을 의미하는 숫자 <5/, 8/, 9/>이 프린팅되어 있는 티셔츠를 입고 시위가 있었다고 밝히면서 계속해서 양곤 공단에 있는 일부 공장에서 특정 지역 출신의 노동자만 해고를 시킨다는 소문이 확산이 되었다.

<5/, 8/, 9/>은 사가잉지역, 막웨지역, 만달레지역 출신 노동자의 신분증 코드 번호로 시위대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 공장이 이 지역 출신 노동자만 해고를 하면서 노동권 침해를 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진상 조사 결과 노동부는 해당 공장은 특정 지역 출신의 노동자만 겨냥하여 해고한 사실이 없기 때문에 노동권 침해는 아니며 규정을 지키지 않은 일부 노동자를 규정에 따라 해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위를 진행한 시위대를 해고된 노동자도 아니라고 설명하였다.

Zhejiang Tongi Clothing Myanmar Co Ltd는 7년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1,496명의 노동자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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