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상반기 중국-미얀마 국경무역게이트를 통합 무역액은 5억6천만달러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중국-미얀마 무역액은 6,228,000톤 37억9,800만위안 (5억6천만달러)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2022년 6월에만 중국-미얀마 Wang Ding 국경무역게이트를 통해 트럭 9만대가 통행을 하며 일 평균 304대의 운송량을 통해 약 1억9200만달러상당의 무역량을 기록하였다.
물론 코로나19 발생전인 2019년과 비교를 했을 때 55.5% 회복이 되었지만 계속해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Wang Ding 국경무역게이트를 통한 수출 품목들은 주로 사탕수수, 망고, 수박, 농수산물 등이 있다고 한다.
미얀마 상무부 보고에 따르면 2022년 1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중국-미얀마 국경무역량은 10억3,600만달러를 기록하고 무세 국경무역에서만 8억1,900만달러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8월 무역량이 추가된 자료이긴 하지만, 미얀마 외교부 보고에 따르면 2022년 1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중국-미얀마 국경무역량은 12억5,000만달러를 기록하고 무세 국경무역에서만 1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한다.
Wag Ding 국경무역게이트는 무세 국경무역게이트에서 국경무역용으로만 운영이 되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운전 기사 교체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지난 8월 25일 주미얀마 중국대사관은 중국과 인도양을 연결하는 Yangon-Lincang-Chengdu 복합운송 물류 구간을 통해 연간 2억위안의 무역량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중국-미얀마-인도양로 이어지는 신규 물류 루트는 해상과 철도, 육로를 통한 복합 운송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연간 14차례 진행되어 약 10,500톤의 화물이 운송되었다고 한다.
미얀마에서 운송된 구간을 보면 2021년 8월 첫 번째 컨테이너가 싱가포르에서 양곤항으로 해상운송을 통해 도착하고 중국-미얀마 국경 Chin Shwe Haw 국경 무역게이트까지 육상 운송을 하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