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에 진출한 해외 업체 추가 철수 발표가 있었다.

화장품 브랜드 Nivea와 반창고 브랜드 Hansaplast를 유통하고 있는 독일 다국적 기업 바이어스도르프 (Beiersdorf)가 미얀마 철수 결정을 하였으며 철수를 앞두고 현지 직원들에게 2개월치 급여를 추가로 지급하였다고 한다.

사측에서는 현재 미얀마 시장 상황 악화로 인해 더이상 미얀마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되어 2022년 12월말까지 모든 사업 활동을 정리하고 철수를 하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은 DKSH Myanmar로 이전되어 계속 운영이 되기 때문에 Nivea 화장품과 Hansaplast 반창고 제품은 계속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DKSH Myanmar는 1996년 미얀마에 설립되어 다양한 해외 브랜드 제품을 수입 유통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Mawkhun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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