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6월 12일 미얀마 석유무역협회는 유류 수입업체, 유류저장터미널업체, 주유소는 유류 재고관리를 하지 못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류 재고가 부족한 업체는 관련 당국에 즉시 보고해야 하며 재고 부족한 상황에서 미보고시 법적 조치를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 하였다.

하지만 샨주 북부 Lashio타운십과 Kutkai 타운십의 대부분 주유소는 휴업을 한 상황이라고 한다.

Lashio 타운십에 있는 주유소 대부분은 문을 닫았으며 일부 주유소에서는 오토바이는 3,000짯, 자동차 20,000짯으로 92Ron 판매를 제한하고 있다고 한다.

Lashio 타운십, Kutkai 타운십, Kyaukme 타운십, Hsipaw 타운십 유류 가격은 95Ron 리터당 2,760짯, 92Ron 리터당2,700짯을 기록하다고 하며 일부 주유소에서는 중국산 유류를 판매하다가 이마저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지난 6월 1일 국가관리위원회 공보팀 대변인 Zaw Min Tun은 기자회견에서 국내 유류 재고는 충분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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