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국가관리위원회에서 차량 수입 제재 조치를 하면서 차량 밀수도 다양한 방법으로 증가하고 있다.
미얀마 도서지역에서는 차량 조회를 하기 힘든 점을 악용하면서 밀수업자들은 해상무역으로 정상적인 통관 차량과 똑같은 연식의 차량을 국경무역을 통해 밀수를 하여 똑같은 번호판을 부착하고 위조 차량등록증을 만들어 복제 대포차량을 유통시키고 있다고 한다.
복제 대포차량은 정상 수입된 차량 운행 지역과 다른 지역에서 사용을 하거나 사기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수법은 미얀마 개방 전에 많이 사용하였으며 주로 국경무역지역에서는 성행하였으나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