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월 19일 미얀마 보건부는 러시아산 스푸트니크 라이트 코로나19 백신으로 미얀마 국민 대상 접종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먼저 양곤지역 흘라잉따야 타운십, 쉐삐따 타운십, 인세인 타운십 주민 4,050명을 대상으로 시행을 하였으며 스푸트니크 백신을 활용한 예방 접종을 미얀마 전지역으로 확대 해나갈 것이라고 한다.
지난 1월 16일 오전 양곤지역 공중보건부는 양곤 국제공항에서 러시아 정부에서 구매한 스푸트니크 라이트 코로나19 백신 두번째 선적 512,000회분이 도착하였다.
미얀마 정부는 총100만회분을 구매완료 하였으며 지난 1월 13일 첫번째 선적 488,000회분이 도착한 바 있다.
특히, 이 백신은 1회만 접종을 해도 되기 때문에 보다 빠르게 예방 접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년 1월 18일 현재, 미얀마 코로나19 예방접종 2차 완료자는 1,786만명 1차 완료자는 360만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