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10월6일 띨라와 3번 부두에서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해군에서 군함 4대를 인수하여 미얀마 최초 해안경비대를 창설식이 개최되었다.
해안경비대는 미얀마 해역의 안보와 인명 수색 및 구조, 인신 매매, 불법조업, 마약 밀매등의 해상 범죄를 단속하기 위해 창설되었다고 한다.
민아웅흘라잉 총사령관은 해양 자원이 풍부한 미얀마에서 해안경비대의 창설은 적절하다고 평가를 하며 앞으로 해양경비대 양성에 중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해군에서 인수된 군함 4척은 미사일 공격이 가능한 전장 47미터로 당분간은 해군 산하 소속으로 운영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