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몬주 수도인 몰랸먀잉 시장 상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시장 폐쇄가 되면서 철수를 하고 소유주에게 반환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 7월 5일 몬주관리위원회는 의약품, 생필품 상가를 제외한 시장 상가들은 휴업을 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몰랸먀잉에는 NO.1 People’s Market과 Myaing Yadanar 시장 2층 4층에 총 2,000개이상의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으나  원단, 금방, 건축자재, 전자제품, 화장품 상가들은 영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한다.

시장 월 임대료는 20만짯에서 80만짯으로 형성이 되어 있다고 하며 장기 휴업을 하게 된 상인들은 임대료도 지불할 여력이 없게 되면서 철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는 2020년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2020년 9월 9일부터 2021년 1월 7일까지 같은 조치가 취해진 바 있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News
이전기사미얀마-태국 국경무역게이트 재개
다음기사2021년9월7일 미얀마 시위 및 미얀마 코로나19 현황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