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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Shofar] 주 미얀마 한국 대사관에서 대사관 입구 안쪽에 한인들을 위한 사랑방을 개장하였다. 대사관은 현재 한인들이 여권이나 각종 서류 발급을 위해 대사관 별관까지 들어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영사 민원실을 대사관 입구 쪽으로 이전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방문한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사랑방을 먼저 개설하여 부담없이 많은 한인들이 쉬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업무 시간(오전9시부터 오전11시30분 /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에는 한인 민원 대기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업무 외 시간에는 한인을 대상으로 사랑방으로 개방을 하며 특히, 사건 사고 발생시 빠른 대응을 위해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주 미얀마 한국 대사관은 이상화 대사 부임 후 미얀마에 거주하는 한인들과 한인업체 애로사항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한-미얀마 외교 관계에 있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성과들이 나오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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