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중국 국영석유회사 <Petro China>는 2021년4월 미얀마 국방부에 항공연료를 판매한 것으로 들어났다.
비공개 수입 현황에 대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15일 미얀마 띨라와 터미널행 MT Yu Dong을 통해 항공연료 13,300톤, 휘발유 4,000톤을 선적한 것으로 나타면서 또 한번 반중 감정을 증폭시키는 사건이 될 것으로 우려가 되고 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군사 목적 뿐만 아니라 일반 민영 업체들의 사용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군부정권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다.
<PetroChina>는 중국 국영회사 <China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이 관리하는 상장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