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얀마 반군 KIA, 미얀마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용납치 않는다고 경고

미얀마 반군 KIA, 미얀마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용납치 않는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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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미얀마 반군 <Kachin Independence Army> 중령 Tan Seng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교전은 미얀마 군부에게 미얀마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경고라고 밝혔다.

KIA는 Hpakant타운십 경찰서 공격을 하여 일부 경찰관이 사망하고 부상을 입었으며 군경찰에 대한 경고를 보여주기 위한 사례이며 앞으로 더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을 것이지만 필요한 경우 타운십까지 들어가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2021년3월21일 오전6시45분경에는 Hpakant타운십 Kan See마을에서 미얀마 국방부 군인들이 Lama Buam산에 있는 KIA 기지를 향해 중화기를 두번 발사하기도 하였다. 사상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지역 주민들은 교전이 커질까봐 우려를 하고 있다.

KIA는 지난 3월11일부터 교전을 시작하였으며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시위대 사망자는 꺼친주 3명, 미찌나 2명, Hpakant 1명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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