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구글과 바이버는 군부 합작 통신사인 Mytel 플랫폼에서 운영하는 광고에 대한 전면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이미 군부와 관련된 Gmail, Blogger, Google Play Store 계정을 중단시켰으며 광고에 대해서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투브의 경우 MRTV, Myawaddy Media가 운영하는 채널 5개가 중지되었다고 한다.

Viber는 모든 광고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으며 검토중에는 광고가 중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Vimeo에서도 MRTV가 페이스북과 유투브에서 계정 정지가 된후 계속 영상을 게시 여부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한다.

미얀마 인권단체 <Justice for Myanmar>는 미얀마 통신회사 Mytel이 페이스북 계정 정지가 된이후 Google, Viber에서 부분적으로 광고가 운영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Mytel은 미얀마 군부에 상당한 금액의 수입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런 사업을 통한 군부 자금은 미얀마 국민을 탄압하는데 사용이 된다고 지적을 하며 모든 플랫폼에서 군부 관련 사업과 관련된 것을 제재하도록 촉구하였다.

VIAAD Shofar
출처Reuters
이전기사농부들 녹두 수확 시위 진행, 양곤 경찰관 수색중 칼에 사망
다음기사군부정권, 아라칸반군 테러리스트 지정 철회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