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만달레이지역 모곡타운십 민간인 납치 이후 군경찰 합동 보안 강화

만달레이지역 모곡타운십 민간인 납치 이후 군경찰 합동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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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만달레이지역 경찰청은 군경찰이 함동으로 2020년12월11일부터 만달레이지역 모곡 타운십 보안 강화를 한다고 밝혔다.

군경 합동팀은 모곡 타운십 주요 출입구 4개 지역 Shu Khin Thar, Pan Ma Gate, Kyauk Phar마을, Ohn Pin마을에서 검문을 실시하며 6개 그룹으로 나눠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군경찰 합동 보안 강화로 해당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12월4일 미얀마 반군 <Taang National Liberation Army>가 SP베이커리 대표를 납치하고 12월5일 Kyauktalone마을에서 민간인 여성을 납치하는 사건이 있었다.

민간인 여성은 인질금을 협상하여 석방이 되었으나 SP베이커리 대표는 아직까지 석방이 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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