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얀마 만달레이 규모 4.8의 지진 발생, 주민들 강한 흔들림 느껴

미얀마 만달레이 규모 4.8의 지진 발생, 주민들 강한 흔들림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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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5년 7월 3일 오전 7시경, 미얀마 만달레이 Tada-U 타운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번 지진은 진앙에서 가까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강한 진동이 감지된 가운데, 만달레이 주민들이 공포에 휩싸인 모습이 전해졌다.

미얀마 기상청 (DMH)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Tada-U 타운십 서북부 약 8km 지점, 깊이 10km에서 발생하였다.

이번 지진이 198번째 여진으로 기록되었으며, 주요 지진의 잔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전날 7월 2일에도 만달레이 지역 Singu 타운십 동북부 약 30km 지점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관측된 바 있다.

만달레이 주민들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상당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현지 주민들은 강한 진동이 집 내부에서 명확히 느껴졌다고 하며, 일부는 불안감에 대피하기도 하였다.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지진이 길지 않았지만, 순간적으로 큰 소리와 함께 바닥이 흔들리며 공포감을 조성하였다고 하였다.

현재까지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당국은 지진 피해 상황을 면밀히 조사 중이다.

지진 발생 배경과 관련된 추가 정보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미얀마 당국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여진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POSCO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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