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호텔관광부 국장 Mr. Zeyar Myo Aung은 코로나19 제재조치 완화로 관광업 재개가 가능해지면서 4가지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현지 여행사들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장은 이 프로그램은 12월 첫째주 휴항 중인 항공 재개, 둘째주 유람선 재개, 마지막주까지 국경 관광 재개, 해양관광 재개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국내선 재개 노선중에서 양곤발 국내선 항공중에서 짜익띠요 파고다행 노선을 재개하는 것을 우선 검토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미얀마 관광기업인협회 부회장 Mr. Phyo Zaw Wai는 미얀마 보건체육부에서 어떤 코로나19 제재조치를 완화할지 모르는 상태이기 때문에 국내여행사들은 관광 프로그램을 재개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주마다 제재조치가 달라 현실적으로 국경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관광업 재개의 어려움에 대해 호소하였다.
미얀마 관광업은 첫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직후 3월말부터 중단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