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관광 미얀마 호텔관광부, 국내 관광업 재개 방안 논의, 식당 재영업을 위한 기준 마련

미얀마 호텔관광부, 국내 관광업 재개 방안 논의, 식당 재영업을 위한 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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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0년10월28일 오후 미얀마 호텔관광부 연방장관 Mr. Ohn Maung은 미얀마 관광협회 및 관계자들과 화상회의를 진행하였다.

연방장관은 세계관광기구 전문가들은 관광업이 10월 재개될 경우 70%, 2차파동으로 인해 11월 재개될 경우 80%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보고서를 인용하며 미얀마 호텔관광부는 2차파동으로 중단되고 있는 관광업 부양책을 마련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미얀마 정부는 관광업 관계자들과 협의하여 미얀마 관광업전략구조로드맵 (MTSRR 2021-2025)을 작성중이며 미얀마 보건안전제도 (Myanmar Health & Safety Regime, HSR) 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HSR이 마련되면 국제기준에 맞춰 공인 검사관이 검사를 진행하여 공식 인증을 받게 되면 웹사이트에 공식 게재가 되어 해당 업소는 재운영을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1단계 완화책으로 지역/주별 식당 보건실태조사를 통해 합격한 식당은 영업이 가능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 식당은 배달 영업만 하고 있지만 일부 식당들이 손님들이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불법 운영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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