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경찰청은 미얀마 선거일 양곤지역 투표소 보안 업무를 담당할 경찰관 14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예비 인원은 충분히 확보하고 있어 미얀마 선거 당일 투입 인원은 있다고 설명하였다.
미얀마 전역에서 미얀마 선거일 당일 투표소 보안 업무를 맡을 특수 경찰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지난 10월7일 몬주 Thaton마을, 꺼인주 Kawkareik마을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으며 10월13일에는 양곤지역에서 148명, 타닌따리지역 확진자 3명으로 총 1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얀마 경찰청은 추가 확진자를 고려하여 예비 인원을 선발하여 교육할 예정이라고 하며 이번 선거 투표소 보안 업무를 담당할 경찰 선발에 경찰 4만명이상이 지원을 하였으며 10월1일부터 28일까지 훈련과정을 거쳐 선거 당일 투표소당 1명씩 배치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