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신임 미얀마 내무부장관이 미얀마 경찰관들에 대한 비만에 대해서 지적을 하며 체중감량을 지시하였다고 한다.
장관은 고위 경찰 공무원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 개편을 진행하고 이번에는 배가 나와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경찰관에 대한 이미지를 걱정하며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을 지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2020년2월 모든 경찰 부서에 매월 체중 측정을 하여 보고하라는 명령이 있었으나 당시에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신임 장관 임명후 본격적인 경찰관 체중 감량 정책을 펼치면서 4개월안에 운동을 통해 체중 감량을 하도록 지시를 하였으나 실패할 경우 어떤 조치가 취해질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런 조치에 따라 타닌따리주 경찰청에서는 지역 경찰서 경찰관들에게 체중 감량을 명령하고 실패시 징계 조치를 취한다고 경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