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만달레이 Myothit에 있는 불법 식수 제조업체 현장]
[뉴라이프] 미얀마 식수 기업인 협회 (Myanmar Drinking Water Entrepreneurs Association) Ma Su 회장은 만달레이 지역에서 불법 식수 제조 공장들이 활개를 치면서 정식 등록된 식수 제조 업체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역 6,000여개 식수 제조 업체 중 200여개만 미얀마 FDA에 정식 등록된 업체라고 한다. 불법 식수 제조업체들은 200~250짯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정식 식수 제조업체는 300짯이하로 판매를 할 수가 없다고 한다. 협회에서는 이미 Sagaing지역 Magwe, Monywa는 400짯에 가격을 맞춰졌으나 만달레이 지역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현재 FDA 허가를 받는데 2달정도가 걸리며 일 500~1,000베럴 식수 생산 공장을 짓는데 5천만짯에서 2억짯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또한 미얀마 식수 기업인 협회는 2017년 8월 설립하여 Yangon, Mandalay, Magwe, Ayeyarwady, Chin주에서 활동을 하며 미얀마 전 지역으로 넓혀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