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철도청이 코로나19로 인해 철도 운행 휴업을 하면서 양곤순환철도 현대화 개선 막바지 작업에 들어가고 있다.
2020년5월11일 일본정부 지원으로 열차 32대중 마지막 선적21대가 양곤에 도착하였다.
이 중고 객차들은 최근까지 일본에서 운행되고 있었으며 총 66대 객차가 지원이 되었으며 미얀마 철도청에서 개조후 양곤순환열차에 투입 운행할 예정이다.
미얀마 철도청은 2018년 시작한 양곤순환열차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 되어가면서 2020년2월 도착한 객차5대는 개조작업과 시험 운행을 마치고 운행 준비를 하고 있다.
양곤순환철도 현대화 개선 작업이 되면 이동시간은 1시간정도 줄어 전구간 운행시간이 110분 소요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운행 속도는 시속48Km에서 60Km까지 개선이 되어 배차시간도 10-12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년 최종 작업이 끝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