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4월27일 UN 세계식량계획 (World Food Programme)은 미얀마 정부의 요청에 따라 미얀마-태국 국경인 Myawaddy (미야와디)타운십에 긴급 대응팀을 파견하여 태국에서 귀국하는 미얀마 해외노동자 7,500여명에 대한 식량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샨주북부와 꺼친주에도 4월동안 식량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6월말까지 국경으로 귀국하는 미얀마 해외 노동자 50,000여명에 대해 격리 기간중 식량 지원을 할 것이라고 한다.
태국국경에서는 태국 자선단체 Soi Dog 재단에서 아직 미얀마로 넘어가지 못한 해외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구호 물품을 배포하고 있다고 한다. 1인당 쌀2kg, 라면, 생선캔 등을 포함한 172개의 식품으로 구성된 구호품을 전달을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