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주 자동차 관련 업무 중단
양곤교통관리행정부는 2020년 3월 25일부터 양곤주(남부, 서부, 동부, 북부, YwarTharGyi) Ka-Nya-Na 관련 업무인 자동차 면허 갱신, 자동차 명의 변경 등의 행정 절차에 대해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격리환자 대상 휴대폰 도난 발생
[AD Shofar] 2020년3월25일 Meiktila병원 코로나19 격리환자가 있는 병실에서 스마트폰 2대를 도난당하였다고 한다. 34세 여성 환자의 아버지 Mr. Chaw는 도둑이 병원 철망 울타리를 뚫고 병실로 들어와 훔쳐갔다고 밝혔다. Mr. Chaw는 병원의 보안 시설이 전혀 없어 도난이 발생하였다고 말하며 보안 시설 미비로 인해 전염병의 확산도 우려가 되고 있다.
미얀마 교전지역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모기장 지원 요청
[AD Shofar] NLD당 친주11구역 의원 Hawi Tin은 미얀마 전역에서 코로나19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미얀마 연방군과 아라칸 반군의 교전으로 친주 거주민 2,500명은 피신을 다니면서 말라리아의 위험으로 인해 모기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한다.
아라칸 반군 관련 자금 및 부동산 압류
[AD Shofar] 2020년3월25일 미얀마 정부는 불법단체이며 테러단체로 규정된 아라칸 반군과 관련된 모든 자금과 부동산을 압류하고 정부에 신고하도록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헌혈 기증자 급감
[AD Shofar]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립혈액센터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 대부분의 헌혈이 개인 기증자로 인해 운영이 되었으나 2020년2월 150여명에서 3월 20명으로 급감하면서 헌혈 기증자를 기다리고 있다. 헌혈 기증자는 전월대비 2월 10% 3월 첫째주 20%, 둘째주 30% 감소하였으며 4월에는 50%까지 급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미얀마 경찰청에서 일30명씩 헌혈을 하고 있다고 한다.
양곤버스서비스 운행시 창문을 개방하도록 지시
[AD Shofar] 양곤주교통관리국 (YRTA)는 모든 버스 운행시 창문을 개방하도록 지시를 하였다. 이번 조치는 밀폐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당분간 에어컨 가동을 하지 않고 창문을 개방한 상태로 운행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운전자는 의심환자가 보일 경우 즉시 신고하도록 명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