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2018년 1월 13일 코리아 센터에서 박봉규 & 강희진 오카리나 공연을 가지며 한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1시간 30분간 자연의 소리에 가까운 영롱한 음색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코리아 센터 정동진 위원장과 양곤 원로회 강인식 회장이 참석을 하여 한글학교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본 공연에서 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 있는 [새소리], [숲의 댄스] 음악을 선 보이며 다양한 모양의 오카리나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 주제가도 한글학교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한 박봉규, 강희진은 한국 오카리나 음악 협회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봉규 연주자는 아시아 오카리나 협회(AOA)와 한국 오카리나 음악 협회(KOMA)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