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지난해 만달레이 지진으로 붕괴한 Sky Villa 콘도의 토지와 관련 재산권이 오는 11월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10월 27일자 미얀마 국영신문에 실린 공고에 따르면 토지 명의자 부부와 토지 지분을 보유한 콘도 소유자들의 협의에 따라 매각을 추진한다.
- 경매 대상은 Sky Villa가 들어섰던 그랜트 토지와 이에 수반되는 제반 재산상 권리다.
- 이해관계자는 공고일부터 7일 이내에 권리 증빙 서류 원본을 지참해 직접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 구체적인 경매일과 최저입찰가, 매각대금 배분 방식은 제공된 보도에 제시되지 않았다.
토지 명의자·콘도 소유자 합의로 매각 추진
경매 대상 부지는 만달레이 Aungmyethazan 타운십의 60번 도로, 22번과 23번 도로 사이에 있다. 공고에 따르면 해당 토지는 Naing Tun Lin 명의로 등록된 그랜트 토지다.
Naing Tun Lin은 이 부지에 Sky Villa 콘도를 건설한 뒤, 각 세대에 토지 지분에 비례한 권리를 포함해 분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매각은 Naing Tun Lin과 배우자 Thet Thet Khaing, 해당 권리를 보유한 콘도 소유자들의 협의에 따른 것이다. 공고는 대상 토지와 이에 수반되는 제반 재산상 권리에 대해 최저입찰가를 정해 11월 중 경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해관계자, 공고일부터 7일 이내 이의 제기 가능
공고는 매각과 관련해 권리나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은 소유권 관련 계약서 등 증빙 서류 원본을 지참하고, 공고 게재일부터 7일 이내에 공고상 담당자 측을 직접 방문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기한이 지나면 매매 절차를 법에 따라 계속 진행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다만 제공된 보도에는 이의 접수 담당자의 이름과 연락처, 방문 주소가 포함되지 않아 실제 이의 제기를 위해서는 신문 공고 원문을 확인해야 한다.
2025년 지진으로 붕괴…소유주에 징역 5년 선고 보도
Sky Villa는 2025년 3월 28일 발생한 만달레이 지진으로 대규모 붕괴 피해를 입은 콘도다. 제공된 보도는 이 사고로 2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콘도 소유주 Naing Tun Lin은 2026년 2월 10일 Aungmyethazan 타운십 법원에 기소됐으며, 6월 23일 노동을 수반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보도됐다. 다만 제공된 자료에는 구체적인 적용 혐의와 판결 이유가 제시되지 않았다.
이번 경매 공고에도 매각대금을 콘도 소유자나 피해자에게 어떤 기준으로 배분할지, 별도의 보상 절차와 어떻게 연계할지에 관한 설명은 포함되지 않았다.
자주 묻는 질문
콘도 건물을 다시 짓는다는 발표인가?
아니다. 이번 공고는 토지와 관련 재산권의 경매 매각 계획에 관한 것으로, 재건축 계획을 발표한 것은 아니다.
경매가 진행되면 피해 보상도 확정되는가?
제공된 내용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 토지 매각 합의와 별개로 매각대금 배분, 피해 보상 대상과 금액 등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이 사안이 중요한 이유
이번 매각은 지진으로 주거 공간을 잃은 콘도 소유자들의 토지 지분과 재산권 처리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다. 이해관계자는 짧은 이의 제기 기간을 확인하고, 매각 조건과 대금 배분에 관한 합의 내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