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최근 양곤에서는 동네 재래시장보다 City Mart, Makro 등 대형 유통매장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양곤 시민들 사이에서 전해지고 있다.
일부 양곤 시민들은 재래시장 상인 다수의 서비스 방식이 불편하고,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좋지 않으며, 제품의 무게가 정량에 미치지 못하고, 거스름돈을 주는 과정도 불편한 데다, 원하는 물건을 구하기 어렵고,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섞어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러한 경험으로 인해 재래시장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지면서, City Mart와 Makro와 같은 대형 유통매장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매장들은 한 곳에서 손쉽게 가격을 비교할 수 있고, 정해진 가격으로 판매하며, 정확한 무게를 제공하고, 현금 외에도 카드와 QR 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제품의 유효기한을 명확히 표시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체계적으로 관리·제거하고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선택 이유로 꼽혔다.
특히 매달 첫째 주 화요일에는 City Mart 매장에서 10만 짯 이상 구매 시 시티 리워드 포인트 1만 점(1만 짯 상당)을 환급해주기 때문에, 이날을 노려 구매하는 주부들이 늘어나면서 오전부터 오후 8시경까지 매장에 손님이 붐비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시민들은 신선한 육류, 어류, 채소류를 구입하기에는 여전히 재래시장이 편리하다고 언급하면서도, 서비스 품질과 판매 방식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대형 유통매장으로 옮겨가는 소비자가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흐름은 생활 방식의 변화와 함께, 소비자들이 가격뿐 아니라 서비스와 신뢰도, 쇼핑 경험을 더욱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