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1월 27일, 제54회 보건연구총회(Myanmar Health Research Congress)의 개막식이 양곤 Dagon 타운십에 위치한 Department of Medical Research(Head Office)에서 열렸다.
보건부장관 DR. Thet Khaing Win은 이날 연설에서 보건부의 주요 정책 목표 달성에 있어 의료 연구 부문이 가장 중요한 축 중 하나임을 강조하였다.
장관은 보건연구총회가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이 54번째 행사임을 밝혔다.
또한 2025-2026 회계연도에 150개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1,500백만 짯의 연구비가 배정되어 연구 수행 빈도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음을 강조하고, 연구비로 진행된 다양한 논문과 포스터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71편의 연구 논문과 45편의 포스터가 발표되며, 4건의 세미나와 2건의 주제 강연이 국내외 연구자들에 의해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Better Health through Medical Research’라는 총회 주제와 ‘Myanmar-Korea Joint Symposium (2026)’과 ‘Symposium on Genomic Research’를 비롯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국제 심포지엄, 그리고 “Who Are We? Transforming the Health Professional Educators for the 21st Century”와 같은 주제의 논의가 포함되어 있다.
장관은 미얀마 보건연구총회가 오랜 기간 의료계에 중대한 의미를 지녀왔으며, 현장에서 연구 결과와 분석, 의료 전문가 및 행정가들의 경험, 지식 공유, 실질적 제언의 교환이 보건 정책 결정과 관리, 실행, 보건 분야 발전에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
연구자들이 총회 발표뿐만 아니라 국내외 학술지에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게재할 것을 독려하였다.
국가적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근거 기반 연구 결과와 전국 단위 건강 실태 조사, 그리고 관련 부서의 연간 협력이 필수적이다.
국민 전체의 보건 역량 향상이 연구 역량에 달려 있음을 언급하며, 보건부가 지속적으로 연구 활동을 강화하고 지원할 방침임을 밝혔다.
개막식 이후, 장관과 주요 관계자들은 연구 포스터 전시회를 참관하며 이번 행사의 성과를 직접 확인하였다.
미얀마 보건연구총회, “의료 연구로 국민 건강 증진” 선언… 국내외 연구자 참여 활발
개막식은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의 영상 메시지도 있었다.
위원장은 보건연구총회는 196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온 행사로, 연구를 통한 보건학 지식 향상과 의료 서비스 수준 제고,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이 연구 결과를 실질적으로 공유·토론하는 포럼의 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와 과학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발맞추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정보 갱신의 필요성도 강조하였다.
최근 World Health Organization, Department of Public Health, Department of Medical Services, Department of Human Resources for Health, Department of Medical Research 등 보건부 산하 기관들은 “Study on the Risk of Non-Communicable Diseases in Myanmar (2024)” 공동 연구를 진행하면서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 비감염성 질환의 확산 억제를 위한 예방 조치와 함께 국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2025-26년 회계연도에 1.5억 짯 규모의 연구비를 승인하여 다수 보건 관련 부서와 대학교에서 보다 포괄적인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보건부의 주도 하에 Department of Medical Research, Department of Public Health, Department of Medical Services가 협력해 미얀마 중등학생 대상 건강 지식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건강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 개선 필요성도 제기되었다.
현장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암과 감염성·계절성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연구 및 방지 대책이 요구되며, 국제 연구 기관과 기술 협력을 확대해 효과적인 질병 예방·진단체계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아울러 영양, 식품 안전,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에 대한 실증 연구 확대와 그 결과를 국민 건강 교육 및 예방 프로그램으로 널리 공유해야 할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병원 운영 및 관리, 전통의학 발전, 지역사회 중심 건강 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도 활성화되어야 하며, 연구윤리와 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미얀마 Department of Medical Research가 WHO Collaborating Centre for Research & Training on Malaria로 지정되어 2028년까지 말라리아 및 항생제 내성 관련 국제 협력연구를 수행하게 된 점도 국가적 보건 경쟁력의 성과로 언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