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9월 27일 미얀마상공회의소 (UMFCCI)와 미얀마컴퓨터연합 (MCF)는 미얀마 폰트 유니코드 공식 도입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미얀마 정부와 경제 단체에서는 2019년 10월 1일부터 국제 기준에 맞는 미얀마 유니코드 폰트를 공식적으로 도입하여 관련부처간의 연계가 잘 되도록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UMFCCI 회장 Mr. Zaw Min Win, 부회장 Mr. Thein Han과 Mr. Thaung Tin외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MCF 부회장 Dr. Tun Thura와 사무총장 Mr. Zaw Tut는 미얀마 유니코드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미얀마에는 Zawgyi 폰트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국제기준에 맞지 않아 새로운 제품 개발시 호환성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많은 업체들이 SNS에서 Zawgyi / 유니코드 폰트를 두번 공지하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 유니코드로 통일이 되면 많은 부분에서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