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12월 1일, 양곤 Chatrium Hotel에서 KBZMS General Insurance가 InterRisk Asia (Thailand)와 협력하여 지진 위기 관리 및 미얀마 사업 지속가능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KBZMS는 미얀마가 사가잉 활성 단층대에 위치해 있어 재난 대응과 사전 준비가 시급함을 강조하며, 최근 만달레이 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 이후 기업과 시민사회, 정부 규제 기관의 긴밀한 협력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미얀마 전역이 지진 위험 지역에 속해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특히 현지 기업 대표와 관리자들에게 지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실제로 지진 위험은 모든 조직과 사업 운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현장 관리자와 회사 대표들은 위험 요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번 세미나는 그러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기회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지진 위험에 대한 인식 확산을 비롯해 사업 연속성 계획(BCP) 강화, 그리고 실질적 협력을 통한 재난 복원력 향상을 위주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KBZMS는 미얀마 내 자연재해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파트너와의 협업 사례를 공유했으며, InterRisk Asia(Thailand)는 MS&AD Group의 자회사로서 동남아시아와 중국에서 축적된 지진·재난 위험 평가 및 기업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Daw Yu Wai Maung KBZMS 최고 마케팅 책임자의 개회사로 시작하며, KBZMS CEO U Lu Mon Aung은 만달레이 지진 이후 보험사의 우선순위를 설명하였다.
이어 정책·파트너십을 통한 미얀마 재난 대응 체계 강화, 건설업계의 변화, 지역사회와 기업의 재난 복원력 제고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할 예정이다.
Myanmar Green Building Society 회장 Daw Chaw Kalyar과 Actionaid International 프로그램 책임자 Mr. Lafir Mohammad 등이 연사로 참석해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달레이 지진 대응 사례 및 교훈에 관한 패널 토론은 FIN Myanmar 회장 Shihab Uddin Ahamad가 사회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InterRisk Asia(Thailand) 연구팀은 기업의 지진 대응 전략과 위험 관리 사례를 데이터와 분석 결과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KBZMS는 이번 행사가 미얀마의 재난 복원력과 금융적 회복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KBZMS General Insurance는 미얀마에서 다양한 위험관리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인 기업 및 공장 고객을 위해 한국식 화재보험과 유사하게 회사 또는 공장 전체적인 손실 발생 시 보험 적용이 가능한 All Industrial Risk 보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KBZMS는 애드쇼파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얀마 내 한인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