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8월 2-3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8차 역내경제동반자포괄협정(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RCEP)에 투자외교부 연방 장관 Mr. Taung Tun을 포함한 미얀마 대표단이 참석했다. 미얀마 투자 외교부에 따르면 베이징 회의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으며 협상에서 좋은 진전을 이루며 몇 가지 미해결 문제를 해결 방안을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RCEP 무역협상위원회 에서 협상중인 시장 접근 방안과 문서 협정이 80%등이 해결이 되었지만 관세 인하 안건과 같은 몇가지 협의 사항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일본-아세안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서 개정을 위한 의정서에 서명을 하였다. 그동안 RCEP 협상은 경제발전이 각기 다른 16개국을 대상으로 진행을 하면서 다른 입장을 표명하면서 진전이 더디게 진행이 되었다.
*RCEP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거대 경제 블록을 두개만 꼽으라면?
바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RCEP(역내경제동반자포괄협정)가 있다. RCEP는 2012년 설립되어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와,ASEAN 10개국 총 16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30억 인구에 20조 달러 경제 규모를 자랑하며 그 중요성과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미국 NAFTA 재협상과 TPP 탈퇴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RCEP 존재감을 드러내며 빠르게 부상하고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