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6월 25일 제108차 국제노동회의(ILC)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하는 샨(Shan), 라카인(Rakhine), 카친(Kachin) 지역에서 발생한 강제 노동 사례를 밝혔다. 표준 적용 위원회(Committee on the application of standard)는 국제노동기구(ILO) 규칙 및 절차를 따르는지 매년 24개국을 대상으로 조가를 하며 미얀마에서 강제 노동이 자행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고 했다. 

미얀마 최대 규모의 노조 연합 CTUM 위원 Ms. Khine Zar Aung은 ILC 보고서에 미얀마 분쟁지역에서 강제 노동 사건이 어떻게 발생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ILC 보고서에 따르면 강제 노동 사건은 도심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주로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없는 분쟁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에서도 적발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Report of the Committee of Experts on the Application of Conventions and Recommendations]

http://bit.ly/31ZKk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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