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애드쇼파르] 미얀마 노동단체들은 최근 군부정당인 USDP에서 무허가 해외취업알선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USDP 네피도 지부에서는 한국으로 일하러 가려는 젊은이 수천명이 단기 훈련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한국 계절근로자 해외취업을 위한 비용으로 총 500만 짯 중 첫번째 할부금 150만 짯을 납부하도록 안내를 받았으나 상황을 좀 더 지켜보기 위해 훈련 비용만 납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단기 훈련과 해외취업알선은 USDP 위원장 MR. Hla Swe가 한-미얀마 친선협회 회장과 협의를 거쳐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노동단체들은 USDP가 무허가 해외취업알선을 진행하는 것은 위법이며 무면허 적발시 최대 징역 7년형과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밝히며 이런 무허가 활동에 대해서 정부 당국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두라로지스틱스POSCO강판하나엔지니어링
VIAAD Shofar
출처DVB TV News
이전기사우리 파이낸스 미얀마, 양곤 아동 보육 시설 나눔 행사
다음기사2023년 11월 21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