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8월 30일 양곤지역 무역협동조합 사무총장 MR. Tin Myint는 2023-24년 회계연도동안 미얀마산 빗자루가 한국으로 24개 컨테이너로 수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40피트 컨테이너에 약 35,000개의 빗자루를 선적하여 약84만개를 수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23년 회계연도에만 미얀마산 빗자루는 매달 거의 컨테이너 2대씩 선적을 했다고 설명하였다.
사무총장은 미얀마산 빗자루는 자연에서 나오는 재료를 사용하여 전통 방식으로 제조가 되고 있어 현대적인 기술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 빗자루보다 해외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한국으로 수출되는 대부분의 빗자루는 양곤 쒜삐따 타운십 협동조합에서 생산이 되며 앞으로 Hmawbi 타운십과 Taikkyi 타운십에서 사업 확장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미얀마산 빗자루는 한국 외에도 말레이시아, 인도, 태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으며 원자재는 양곤, 바고지역, 네피도, 라카인주 등에서 수급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