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친군 언론사 One News Myanmar는 미얀마 해군 참모총장 Moe Aung이 해임되고 부제독 Zwe Win Myint으로 교체된 사유가 참모총장의 형제인 Nay Aung이 소유한 UAB 조사 착수 때문이라는 Khit Thit Media에서 보도에 대해 익명의 군 관료의 말을 인용하여 소문을 일축하였다.
Khit Thit Media의 보도에 따르면 해군 참모총장 교체의 사유가 UAB에 대한 외환 거래 위반에 대한 조사와 관련이 있다고 익명의 미얀마 상공회의소 회원의 말을 인용하면서 출처가 다소 명확하지 않아 보인다.
미얀마 국방일보 Myawady에서도 해군 참모총장이 아닌 부제독 Zaw Win Myint의 인사명령만 실린 것으로
UAB측에서도 이런 소문을 일축하며 명예 훼손이라고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 내용을 보면, 해군 참모총장은 은행 지분을 가지고 있지도 않으며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일축하였다.
또한 UAB는 미얀마 중앙은행 지침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어떤 기관의 조사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모든 외환 거래도 미얀마 중앙은행 온라인 외환거래 플랫폼을 통해 거래를 시행하고 있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경우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