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5월 26일 미얀마 중앙은행은 현재 유지하고 있는 고정 기준환율을 변동할 계획이 없으며 달러 유동성과 짯 유동성에 대한 운영 정책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중앙은행이 기업들의 달러 유동성과 짯 유동성에 대한 수요를 줄이고 환율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달러를 추가 매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 유학생, 미얀마 노동이민국에서 인정하는 해외 이주노동자들은 미얀마에서 허가를 받은 공식 민영은행을 통해 큰 금액의 달러를 구매할 수 있고 해외 결제를 위한 카드도 발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파렴치한 세력들이 허위 소문을 유포하여 미얀마 환율 시장을 조작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율과 관계된 허위 소문을 유포하는 자들은 미얀마 중앙은행법과 외환관리법에 의거하여 처벌을 할 것이며 이들에 대한 신고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유포자 신고 제보 gov.office@cbm.gov.mm
이런 소문은 환율이 오를 때마다 똑같이 나오는 소문으로 주기적으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고급 호텔에서 짯 결제시 달러 환율을 2,800 짯으로 적용한다는 공지이후 이런 소문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면서 혼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