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부동산 중개인들은 2022년 부동산을 처분하고 방콕으로 이주한 미얀마 국민중이 급격하게 증가하였다고 한다.

태국 언론사 Bangkok Post  보고서에 따르면 방콕 콘도 구매자 국적을 보면 미얀마가 7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미얀마 국적의 매입자 수를 보면 2018년 48채, 2019년 54채, 2020년 26채, 2021년 30채를 기록하다가 2022년 188채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얀마 부동산 중개인들은 미얀마 정치적 상황과 함께 국내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하여 비교적 친숙한 다른 국가로 이주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방콕 콘도 구매자들을 보면 사업가, 연예인, 국방부 친인척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주로 2-6억짯 정도의 콘도를 구매한다고 한다.

태국 콘도 구매자 국적 1위는 중국으로 3,562채를 기록하고 그 뒤로 러시아라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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