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교통통신부장관 Tin Aung San이 이끄는 대표단은 러시아 교통부장관 초청으로 2022년 교통주간 전시회 및 제16회 국제포럼 참석하였다.

11월 16일 대표단은 미얀마-러시아 양국간 Yangon-Vladivostok, Yangon-Novosivirsk, Yangon-Krasnoyarsk 직항 취항 협정을 체결하였다고 한다.

이에 Myanmar Airways International(MAI)는 2023년부터 러시아 3개 도시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라고 한다.

협약식에서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미얀마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많은 해외 투자를 허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현재 국경간 철도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인도, 태국을 연결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며 육로 운송은 아시안 고속도로를 통해 인도-미얀마-태국을 연결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앞으로 양곤-러시아 3개 도시에 대한 직항 취항으로 아세안과 러시아를 연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러시아 철도청 기관차 생산 품질관리 워크샵, 도시 교통 분야 드론 사용 회의 등에도 참석을 하며 미얀마 운송 부문 개선을 위한 러시아-미얀마 양국 협력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이전기사경제 연구원들, 국가관리위원회가 경제 붕괴를 무시한다고 지적
다음기사미얀마 과학기술부, 러시아와 원자력기술정보센터 건립 체결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