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11월 2일 상무부 장관 MR. Aung Naing Oo는 중국 국영회사 Consortium Myanmar Port Investment Limited (CITIC) 부회장 Mr. Frank Ma Chuanfu가 이끄는 대표단을 접견하였다.

이번 접견에서 대표단은 Kyauk Phyu(짜욱퓨) 경제특구 사업 진행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한다.

장관은 짜욱퓨 경제특구 심해항 사업이 완공되면 미얀마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미얀마-중국 경제 회랑에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11월 8일 양국 체결된 짜욱퓨 경제특구 사업은 2020년 1월에는 Shareholder Agreement을 체결하고고 11월에는 Concession Agreement를 체결하였다.

미얀마에는 일본 띨라와 경제특구의 성공이후,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에서 지리적 요충지로 보고 있는 짜욱퓨 경제특구 사업과 태국에서 적극적으로 진행중이었던 다웨이 경제특구 사업이 있었다.

짜욱퓨 경제 특구 및 심해항 사업은 최근 라카인주 발전소 가동식과 함께 중국에서 다시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다웨이 경제특구의 경우 미얀마 정부에서 태국측 업체와의 계약을 파기한 이후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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