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최근 미얀마 이민국은 인도업체 Mantra Softech에서 제조한 신형 4-4-2 지문 인식 스캐너를 미얀마 공항 출입국 심사대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문 인식 스캐너 도입이 되면 미얀마 공항 출입국 심사대에서는 안면 및 지문 인식을 통해 여권 정보와 생체 정보를 수집하고 체류 허가를 바로 확인하여 모든 탑승객 정보를 MRTD 시스템의 현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이 되고 IDCRS 시스템 중앙 데이터베이스로 전송이 된다고 한다.

신형 지문 스캐너 도입은 국가관리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생체 정보 카드의 도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국내외 블랙리스트에 등록된 인물들을 색출하는데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얀마 공항을 대상으로 도입한 이후 성공적으로 운영이 되면 점차적으로 국경무역 게이트에도 도입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Biz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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