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9월 16일 주미얀마 인도대사관은 사가잉지역 국경 Tamu 타운십에 신규 검문소를 건설하기로 미얀마 정부와 협정을 체결하였다.
인도-미얀마 국경에는 현재 Moreh 마을에서 검문소가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인도 정부는 이번 신규 검문소 건설을 통해 인도와 미얀마 무역과 양국 통행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년 8월 8일부터 미얀마-인도 국경 Tamu-Moreh 무역 게이트를 통해 국경무역을 공식적으로 시작하였다가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폐쇄되고 2021년 8월부터 재개되었다.
2022-23년 회계연도 2022년 4월부터 7월 말까지 미얀마-인도 무역액은 3억5,762만달러를 달성하였으며 수출은 1억7,932만달러, 수입은 1억7,830만달러를 기록하였다.